정말 다 골고루 돈쓸만큼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최애가 우제니까 우제가 하는 말들이나 우제의 시점을 통해서 보게되거든
상혁이는 팬인 시절부터 봐온 연예인같은 우상이지만 엉뚱하고 재밌는 형
민형이는 대화도 많이 나누고 리더십있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너무 멋있는 나는 못하는것들을 할수있는 형
민석이는 좀 이상하지만 든든하고 일적으로도 외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는 똑똑한 어른같은 형
이렇게 각자 다른 의미로 좋아하고 의지하는게 보이는데
거기에 특히 구케봇듀를 인게임에서 엄청 믿고 의지하는게 보임 우리 바텀은 무조건 이겨줄거고 만약 못이겨도 버텨줄거다 너무 든든하다 이런 말을 한게 한두번이 아니야
우제가 이 선수코치단에 엄청 의지하는것같아
그래서 나도 최애인 우제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이 다섯을 더더 믿고 더더 사랑할수밖에 없어.. 오늘 다큐 보고 또다시 더 제오페구케꼬톰로를 사랑하게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