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니까 귀여운 브로콜리혁 사진으로 마음 가다듬고)
나는 정말 다른게 아니라
우리혁이 멤버쉽에 뜸해도 럭키망곰이 편지만 수백번 읽어도 좋고
민형이가 깜짝 라방 해주면 행복하고
우제가 몰래 스티커 남기고 가는거 보면서 흐뭇해하고
민석이가 가끔 와서 모아놨던 엄선 사진 풀어주는게 귀엽고
현준이 할말 없어도 약속지킨다고 일주일에 한번씩 와줄때 기특하고..
갠방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구요 월즈에서 경기력으로 소통하자구요 이놈의 티런트야 비스테이지 팝 철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