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해서 잠 설치고 출근하다가 티원 생각 나는 노래를 듣게 되서
톤붕이들하고도 나누고 싶어서 들고 옴
https://www.youtube.com/watch?v=4Juw2Vi2p6A
천 번 일어서면
천 번 넘어졌던
빛을 내지 못하던 날들이
이야기의 도약이 되어
숨이 차오를 때
머뭇거려질 때
적어도 네 곁으로 달려갈 힘
그걸 얻게 되는 거야
...
새녘 바람이 불어와
멈춘 시간이 움직여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해 < 이거 토요일 티원이었으면 좋겠다 ㅠㅠ
노래의 힘으로 힘내서 출근했더니 조기퇴근은 커녕 야근할 분위기라 다시 우울해진 나톤붕을 위해 상냥한 톤붕이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열어 주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