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자리 팬분 많은 말을 나눈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목소리도 크시고 응원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다8ㅅ8
잘하면 술한잔 할 수도 있었는데 내가 당일치기로 차를 몰고 오는 바람에...아무튼 내 양옆이 톤붕이라 좋았어 혹시 같팬이 마플타거나 선수욕하면 어카지 어카지 했는데 전혀ㅎㅎㅎ 오히려 좋은 기억이 됐어
입장하기도 전에 땀에 쩔어서 괜히 왔나 힘들다 벌써 지쳤다 했는데 톤붕이들이랑 같이 응원하고 하다보니 멘탈적으루다가 회복이 좀 됐다
티방덬들도 힘내라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