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혼자 집에서 진경기보면 한없이 우울해졌었는데 오늘은 슬프긴했지만 그 공간에 톤붕이들이 많아서 같이 끝까지 응원하는거 보고 그것만으로도 위로를 많이 받은느낌...ㅠ 그래서 그냥 애들 응원만 하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