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개인적인 사견이라는 점...!)
스프링에 플레이어 위크 할 때 직관을 갔는데
부스 오픈 1시간 전부터 서서 기다렸는데도 내 앞에서 다 소진됨
그래서 너무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구체적인 수량은 말해줄 수 없고
넉넉하게 가져왔다는거야
이해가 안돼서 다시 물어봤더니 작년에 직관에서 포카를 나눠줬을때
플미로 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수량을 조절했다는 뉘앙스였음
근데 적게 나눠준다고 안 파는거 아니고 오히려 가격이 비싸지니까
신난다 하면서 플미충이 날뛰는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카 양도 자체를 막는게 불가능한 상황에서 왜 티원이 앞장서서
포카 가격을 비싸게 만드는 분위기를 형성하는지 모르겠어
티원이 팔면 티원한테 돈주고 살 수라도 있지...
따로 팔지도 않으면서 직관부스 수량도 맨날 부족하게 가져오고...
그래서 걍 마음이 접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