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학생이어서 금전이슈가 좀 있고
티켓팅 계속 실패해서 하 나는 못가는 운명인가보다..하고 이번주 금요일날 성심당 투어나 가자 하고 친구랑 여행 약속을 해놨거든?
근데 방금 결진전 취켓팅에 성공해서..
만약에 가게된다면 대전에서 서울로 다시 올라가지 말고 거기서 찜질방 같은데서 하루 자고 아침에 경주로 가는게 나을까 아니면 저녁에 경주로 넘어가서 자고 경기장으로 가는게 나을까?
사실 숙소비나 기차비가 두배로 들게되는것도 부담이고 부모님 허락 등 아직 넘어야할 산은 많은데 내가 직관할수있는 티원의 올해 마지막 경기일것 같아서ㅠㅠ 넘 고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