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힐때쯤 와주더라우리가 힘들때마다 와서 위로해줬던 것처럼..상혁이 부상까지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그때 딱 민형이가 포비 챙기고 팀원 챙기고 웃고 덤덤하게 자기 상담받은 얘기하고 그러는데그제서야 좀 숨통트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