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이한테 편지를 써놓고 보니까 내가 너무 악필인 거야...( ˃̣̣̥⌓˂̣̣̥ )
이걸 과연 읽을 수 있을까...싶어서 다시 한글자 한글자 천천히 정성스럽게 옮겨적는 중...(›´-`‹ )
성질이 좀 급한 편인데 잘 쓰려면 천천히 써야하니까 마음수양을 하는 기분으로 적고있어 ㅋㅋㅋ
아무리 열심히 써도 남들보다 못쓴 글씨긴하지만...( ᵕ̩̩ㅅᵕ̩̩ ) 그래도 정성들여 쓴 편지보면 뿌듯...
이제 1장 옮겨적어서 한참 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