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앳된 상혁이가 심리상담에서 질문지를 읽는것만으로 힘들어하는 걸 보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고 자기가 힘든지 모르던 사람이 자기가 힘들다는 걸 비로소 깨달은 거 같아서 근데 그때가 2018년이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발전시키면서 2019년에 리그우승도 하고 2023년에 월즈우승도 거머쥔 걸 알고있으니까 다 보고 묘한 위로가 됐어 영원한 패배는 없으니까
잡담 나 어제 너무 힘들어서 더 체이스를 봤거든
346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