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바빠서 집에 들어와서 죽은 듯이 자고 오늘 일어나서 복습하는데 상혁이 얘기 듣고 손 덜덜 떨리면서 찾아보다가 울었어ㅠ그래도 티방에서 편지 많이 써주자나 좋은 얘기들 보고 좀 진정 되는것같다.... 14때부터 응원했는데도 이제까지 편지는 많이 못쓴것같은데 나도 편지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