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삶의 답을 찾는 것은 비상구를 찾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위기의 상황에 수많은 문 중에 삶의 길로 이끄는 몇 안 되는 비상구를 찾는 것은 어렵다. 참 비상구를 찾기 전에 아마도 여러 거짓 비상구를 먼저 열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참 비상구를 여는 사람만이 모두를 구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 실패한 다른 시도들이 비상구를 찾는데 기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패는 없다.
이런 부분이 있거든
그냥오늘상혁이보면서 이얘기를 너무너무해주고싶단생각이들음..
물론 언제나 두려워하지 않고 앞전에 잘렸어도 똑같은 상황이 오면 또 시도하는 상쿵은 이 내용이 본인에게 익숙하게 느껴지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