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할때 인형 하나쯤은 사도 옷은 절대 안 샀었는데...
상쿵 입혀주고 싶어서 타오바오 직구를 했고.. 드디어 오늘 도착!!!!!
1) 황제 상쿵
망토가 탐나서 이것저것 보다가 젤 고급져보이는 애로 샀는데..
와.. 진짜 비싼데는 이유가 있다 싶었음
옷 소재가 두껍고 좋았어 ㅋ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디테일이 좋음 ㅎㅎ
헤드셋까지 세팅하니 아주아주 만족
2) 탐정 상쿵
이건 탐정옷도 귀엽고 모자에 여우귀?같은거 달렸길래 산건데
사실 귀는 잘 안보임 ㅋㅋ 그래도 디테일 좋아서 진짜 만족
약간 이뇨속들 하는 페쌤이 생각나는 옷이었따
안경 위에 안경... 어울리는 듯 아닌듯 어울리는 느낌
3) 무협세계 사부님 페쌤
같은 샵에 있길래 가격 맞추는 용으로 산건데
예전에 소림사 광고?? 찍었던 거 생각나고 ㅋㅋㅋ
한복st 옷도 사고싶어졌다!!
4) 검은고양이 상쿵
얘도 모자에 달린 귀가 귀여워서 바로 담았던 옷
심플하면서 귀여워서 아주아주 만족 상쿵 귀여우시군요
5) 검은고양이 메이드 상쿵
고양이 시리즈로 요것두 샀는데 얼른 공부하세요 이뇨속 하실 것 같음ㅋㅋㅋ
6) 펭귄 세일러복 상쿵
펭귄 옷 보자마자 이건 페쌤 옷이지예 하고 바로 사버린 옷
위에 펭귄옷(?)이 포인트이긴한데 좀 투마치인 느낌도 있음 ㅋㅋㅋ
걔 벗어도 예뻐서 아주 만족
7) 펭귄 후드 상쿵
크.. 후드 진짜 귀엽다 너무너무너무 귀여워
생각보다 후드가 진짜 심플하면서 만족도 높은 것 같아
8) 마지막 순정은 페쌤으로
직구하면서 이염방지옷도 같이 사서 마지막으로 유니폼 입혔다!!
헤드셋 쓰고 등 뒤에 FAKER 이게 근본이지 응!!
인형 진짜 너무 잘 뽑아서 뭘 입혀도 만족스러워서 좋다 ദ്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