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이가 추천해서 오늘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 술술 읽히고 재밌어!!
나이키 창업자 자서전인데 창업 하면서 겪은 일들
엮어놓은 책임
필나이트 자체가 내기준 특이하고 이상하고(?)
대담한 사람이라 재밌었고 에피소드 하나하나도 흥미로워서+
뭔가 자극적 도파민 파티여서 앉은자리에서 절반읽어따ㅋㅋㅋㅋㅋ
한사람 인생의 잼얘 tmi 모음 같은 느낌
(근데 심지어 대성공한 사람인…!)
내일 출근만 아니면 다 읽고 잘텐데 까비ㅠㅠ
뒷부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영화같고 재밌다
관심있는 톤붕이들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