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아니고는 잘 몰라용....
정세랑 - 피프티 피플, 시선으로부터
김초엽 - 방금 떠나온 세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지구 끝의 온실
최은영 - 쇼코의 미소, 밝은 밤<-이거 완전 추천
개인적으로
이도우 -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도 좋아해 근데 사서함은 완전 예전 작품이라... 감안해야....
쓰다보니 생각났는데 사회과학쪽으로는 김승섭 작가 아픔이 길이 되려면, 우리 몸이 세계라면도 추천
나도 이 책으로 소설말고 사회과학 분야 입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