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단 한 철 너를 보기 위해 응원하는 철새가 아니고 움켜쥔 틈으로 우수수 빠져나가는 모래가 아니야. 비록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도. 너의 모든 과정을 같이 하기 위해 있어. 그러니 의심하지 말고 나아가, 넌 이미 최고지만, 네가 가고싶은 곳 까지 늘 함께 갈게.이거 보고 눈물나더라ㅠㅠㅠ 전문은 아니고 일부만 가져왔는데문제시 삭제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