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프링 당일
사실 조금은 당황하기도 했고 아직도 조금은 얼떨떨한 날
그리고 집에와서 쓴 일기 중 일부...
그저 이 또한 경험이고 훌륭한 거름이 되길 그래서 꽃을 피우길 바랐던 하루
2. 결승전 이틀 후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읽던 시집에서 발견한
티원에게 너무 전달해주고 싶었던 말
3. 2023 MSI끝나고... 또 다시 심신의 안정을 찾기 위해 읽던 시집에서
티원에서 꼭.. 꼭 해주고 싶었던 말..
4. 상혁이 갤럭시 폴드컵 해설 날
동구라미혁 봐서 기분 좋았으 ㅎㅎ
5. 국대 출정식
6. 국대 평가전날 ㅎㅎ
7. 한국에서 월즈 첫날
8. 10월에 핀 장미를 보고 괜스레 기분 좋고 기운이 좋았지...ㅎㅎ
장미꽃에 간절히 기도한 기억.. 23월즈 티원이 우승하길..
9. 23월즈 결승전 당일
그리고 진짜 한국에서 열린 월즈에서 우승한 티원
너무너무 간절했기에 너무 행복해서 아직도 어제일처럼 생생한
2023년 11월 19일 일요일.
10. 그리고 재계약 소식 이후
또 한 번 제오페구케로 열린 2023년 티원콘
서머 없는건 그냥 넘어가줘 ʕ〃⌒▽⌒〃ʔ
오늘 화도 나고 슬픈 톤붕이들 많겠지만
어쩌겠어 그치만 티원 사랑하시죠? 의 티원인걸 ㅎㅎㅎㅎ
모닥불플이라서 소소하게 같이 공유하고 싶었어 ㅎㅎ
알아서들 잘 고쳐올 티원이니까 응원해야지 뭐 어쩌겠어 ㅎㅎ
남은 주말 평안하게 보내길.. ʕ◔ᴗ◔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