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 제오페구케도 너무 좋고 그 사이에서 맏형 같으면서도 06 얼라 페쪽이가 되곤 하는 상혁이도 너무 좋아해!!
근데 월즈 뉴비인데 구슼 때 막내혁이나 동갑내기 페뱅울, 애착인형들 사이의 친구혁 보고 충격 받았을 때의 기분을 잊을 수가 없음
막연히 상혁이는 태어날 때부터 형이고 지금 같이 득도한 고트일 줄 알았나봐ㅠㅠㅠㅠ 형들 사이의 막내 길냥혁이나 손 많이 가는 츤데레 친구혁 보니까 기분이 너무 이상했어 뭔가 막 뭐라고 해야지 헐 싶은 기분
상혁이도 이렇게 어렸구나 너무 어렸구나 지금도 어린 나이구나 싶어서 울컥하고 애틋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복복복 해주고 싶고ㅠㅠㅠㅠ 또래 친구들이나 형들하고 있을 때는 또 약간 다른 모습이 나올 수 밖에 없잖아ㅋㅋㅋ
20주년 다큐에서 페뱅울 저 사진 떴을 때도 난 한 번도 저 시절 실시간으로 본 적 없는데도 마음이 너무 좋더라ㅠㅠㅠㅠ
지금 의진맨이랑 같이 노는 것도 너무 좋고 뱅울이 상혁이 대하는 거나 꼬감이나 교수님이 상혁이 대하는 모습도 신기하고 맘이 좋아 형들에겐 여전히 처음 봤을 때의 얼라 같고 다른 구슼들에게는 동생 같을 때도 있는 오래된 친구인거.. 뱅이 므시 전에 상혁이 생일 얘기했던 거 내 눈물 버튼이야
입덕 전에 상상도 못했던 모습이고 상혁이가 최고참 베테랑ㅠㅠ이 된 지금은 보기 드문 모습이라 더 애틋한게 있나봐ㅋㅋㅋ
혹시 싶어서 다시 말하자면 난 월즈로 입덕했고 그만큼 지금 제오페구케와 그 사이 상혁이도 너무너무 좋아해 근데 무슨 말인지 알지?ㅋㅋㅋ
감정표현에 솔직하고 장난기 많고 한없이 얼라 같은 상혁이 보면 뭔가 너무너무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