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안해보던 조합 시도해보는거랑 운영적으로 변해보려는거

이런거 결국 진 경기에서 더 뚜렷하게 보이기마련이라 

언제 적응함 언제 좋아짐? 이러면서 답답해하는 마음 백번 이해함

 

근데 그동안 지켜봐온 제오페구케는 안될것만같던것들도 결국 자기들 무기로 만드는거 여러번 보여줘서 그런지

지금 속터지게 답답하긴한데 한편으론 언젠가는 깍아서 보여줄것같단 믿음도 있어ㅋㅋㅋ

나는 바론무덤 특히 전기마우스는 진짜로 진짜로 절대 못고칠줄알았었음ㅋㅠㅠㅠ

 

조바심내지말고 응원하자싶다가도 오늘처럼 매치를 지면 속이 답답하고 막막하고 

그래도 응원하자의 반복이지만ㅠㅠ

 

믿어야지 뭐 제발 할수있을거라고

제오페구케 ㅎㅇㅌ!!! 2라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