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그라운드로 티원 경기는 3번째 직관중! 소노아레나 농구 내팀 경기장이라 내심 반가웠다는 TMI
밖에 너무 더워서 티투 경기 구경하고있었는데!
집중응원석 얘기 나온 것 처럼 위에 저 조명이 너무 눈아파서 경기 볼 때 아니면 계속 부채로 가리고 있었어...
시작 전에 불 다 꺼지고 팔찌만 빨간색으로 빛나는거 너무 예뻐서 찍어둠!!
나 선수들이 응원석쪽으로 등장할 줄 몰랐는데 갑자기 내려와서 너무 놀랐잖아
그리고 영상 다시 돌려보고 있는데 현준이 내려오는 내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내려온다..
이마 팍 팍 치고 있음...
그리고 이건 우둥..한 우제랑 현준이 차이가 너무 웃겨서 찎어둠
천막 응원 때 밖에서는 잘 보였을라나...
집중응원석에서는 이렇게 보여서 밖의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어
경기 중에는 응원한다고 사진이 더 없고
단체사진 찍을 때 급하게 후다닥 찍었어
짧은 후기지만! 응원 너무 재밌었고 주위에서도 진짜 열심히 해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사우디도 화이팅! 써머도 화이팅! 톤붕이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