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도 좀 슬프고
아 오늘은 이겨주지.. 하는 마음도 컸고
줄 너무 길어서 새벽부터 일어나서는
정작 와서 하고싶었던 거
먹고싶었던 것도 하나도 못하고
덥고 바깥에 비는 온다하고
허리는 아작날거같고...
진짜 그냥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나가기도 지쳐서 앉아있었더만
민형이 패배 인터뷰 보고 살짝 녹고
애들 나와서 좀 시무룩한 표정이다가
반지받고 환호듣고 이러면서 표정 풀리는거보고
나도 걍 뇌 비우고 헤헤 ㅠㅠ하면서 사진찍고 나옴
경기력도 좀 슬프고
아 오늘은 이겨주지.. 하는 마음도 컸고
줄 너무 길어서 새벽부터 일어나서는
정작 와서 하고싶었던 거
먹고싶었던 것도 하나도 못하고
덥고 바깥에 비는 온다하고
허리는 아작날거같고...
진짜 그냥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나가기도 지쳐서 앉아있었더만
민형이 패배 인터뷰 보고 살짝 녹고
애들 나와서 좀 시무룩한 표정이다가
반지받고 환호듣고 이러면서 표정 풀리는거보고
나도 걍 뇌 비우고 헤헤 ㅠㅠ하면서 사진찍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