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좀아까 롤방에도 썼었는데 스프링 입덕 뉴비인데 케머니(ㅠㅠㅠ)의 표를 빼앗아버려서 당황스럽고 기쁘다 ㅋㅋㅋ큐ㅠㅠㅠ 티런트가 전화주셔서 표 한장 밖에 못줘서 미안하다고 자꾸 말씀하셔서 내가 더 어쩔 줄 몰랐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좀 감동받은게 혹시 방송 보면서 팬입장에서 개선할게 있냐고 물어보셔서 저는 스프링에 팬이 되어서 디도스로 인해 방송을 많이 못봐서 ...ㅠㅠㅠㅠㅠㅠ 잘모르겠다고 말씀드렸고 4년간 방송 하셨는데 팬분 입장이 궁금했다고 말씀하셔서 내가 이럴 때 좋은 얘기 해드렸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서 아쉬웠고 섬세하게 챙기시는 것 같아서 팬 입장에선 기분 좋았엏ㅎㅎㅎ
후기는 맘껏 남겨도 좋다 이런 느낌이셔서 맘 놓고 더쿠에 후기남긴당 히히 재밌게 보고 올게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