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롤파크&돈돈정
신전부터 갈까 했는데 점심 시간에 도착해서 차라리 점심부터 먹어야 저녁에 하이디라오도 갈 수 있을거 같아서 거기로 감
민석이 추천 큐브스테이크 정식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다른 메뉴들도 맛있어보임
담에 또 오고싶다 뇸뇸하면서 위로 올라감
이건 그 피시방이랑 스토어 쪽에 있는 입간판이고
안쪽으로 가면 이렇게 기둥마다 상혁이랑 이번 스킨들 래핑 되어 있음
다른데도 더 있는데 사람들 없는 곳만 찍느라 요정도
바쁜 사람은 여기 패스해도 될거 같은데 나처럼 롤파크 처음이거나 시간 되면 들러보는거 ㅊㅊ
그리고 여기서 티켓팅까지 하고 가야겠다 싶어서 앉아있다가 신전으로 출발(하아..인팤아...앱을...하...)
2.🌟대 신 전🌟
길건너에서 보자마자 아 저기네 싶게 사람이 겁나 줄 서있어서 얼른 가서 줄 서고 시간이 잘 기억 안나지만 한시간 정도 기다린듯
날씨가 흐린 편이라 버티긴 했는데 더운 낮이였음 오우..
밖에서 5줄 기다리고 있는데 줄 설 때부터 안에 개큰 스크린으로 상혁이 영상 나오니까 되게 설레더라♡
사람들 들어오는데 잠깐 비는 타이밍에 후다닥 찍느라..
그와중 내가 좋아하는 등사진ㅠㅠ
와 이사람들한테 입장료 천원씩만 받아도..라는 등의 쓸데 없는 생각으로 시간 보내다가 입장!!
여기저기 줄이 너무 길어서 대부분은 스탬프만 찍음
시험지는 풀고 채점 받으러 가는데
누가 이거 페이커 싸인 아님??하고 보니 어??이 얘긴 못들었는데??혹시 어제 와서???하고 후다닥 찍었는데 아까보니까 진짜 맞았음ㅠㅠ
진짜 흐려서 대충 보면 모르겠더라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사람 없는 곳만 빠르게 찍고
트로피도 찍어봄
뽑기는 포카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우승혁 사진이라 넘 좋았다ㅠㅠ
3.상혁디라오
다 둘러보고 원래는 티카페-페이디라오로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페이디라오는 기간제니까 거길 가자해서 코엑스로 감
가서 상혁이 보면서 인형이랑 맛있게 먹고옴(근데 인형이 시무룩하게 있었어..고개들어줘 친구야ㅠㅠ)
밖에 대기 장소랑 가게 안쪽에 상혁이 래핑 다 되어있고 완전 안쪽은 명전 다큐 예고 계속 나오고 있더라
뉴비 처음으로 오프(?) 뛴건데 하루를 상혁이로 채워서 넘 행복하고 홀리한 하루였어 비록 지금 피곤으로 쓰러져 있지만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