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므시, 섬머 이렇게 이어지는거 개 힘든 일정인데
선수들 조금이라도 더 쉬거나
연습할 수 있었는데 그거 빼고 팬미팅 해준거자너
거기다가 무료로...
걍 고마움
저거 진행하면서 얼마나 고민했겠어
선수들 연습시간 뺏는다고 욕먹는건 아닐까
우승 못했는데 팬미팅한다고 욕먹는건 아닐까
선수들한테 부담가면 안되는데 어떻게 진행해야할까
그렇다고 너무 재미없게 하면 또 재미없다 욕할텐데..
예전 티원 기조가 좀 많이 바뀐게 요즘 느껴짐
우승 못하면 승리했던 경기 관련 영상이나 생존기 같은거 죄다 흙오이 되고
몸사리고 그랬는데
그래도 요즘은 영상도 올려주고 이렇게 행사도 해주는게 고무적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