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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롤챔스(현 LCK)를 보며 프로게이머를 꿈꿨다던 박도현은 “게임 보는 것 자체가 너무 재밌었다. 그때는 롤을 달고 살았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페이커’ 이상혁이 너무 멋있었다. 나를 놀라게 한 선수”라면서 “지난해 롤드컵 때, 기본 움직임이 자신감에 차 있더라. 그게 상대에게 먹힐 때 놀랐다. 어떻게 노력했을지 생각하게 된다”고 ‘기습 숭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