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려웠던 상황인 만큼 사실 또 매순간 매경기가 간절하고 간절했어서 그런 순간들이 매일같이 있어왔다가 어제로서 딱 끝이 나니까 품에 꽉 쥐고 있던 게 한순간에 사르르 없어져서 어 뭐지 나 뭐해야하지 싶은 기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