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SI에서 본인의 경기력에 관해 이야기가 있었지만, 중요한 순간 클러치 플레이를 만들어 주는 것에 관해 페이커는 "경기력에 관한 비판은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이번 MSI는 힘든 대회가 될 거로 예상했기에 지금의 상황이 놀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내가 할 일을 열심히 하고 경기 내에서 최대한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무대 위에서 명상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관한 질문에 "무대 위에서는 잡념이 많이 생긴다. 눈을 감고 잡념을 오히려 지켜보는 식으로 명상한다"고 말한 페이커는 유일한 2번 시드 팀으로 남은 1번 시드 팀을 상대해야 하는 것에 관해 "재미있는 상황이다. 지난 월드 챔피언십 이후 좋은 경험을 될 거로 생각할 거라 우리가 올라가는 상황이 반갑다. 우리가 많이 발전하기에 앞으로의 여정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518140013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