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봐서 늦은 주접 좀 쓰려고ㅠㅠ 마음이 뻐렁쳐서 어디라도 말하고 싶어서ㅠㅠ
회사 일이 너무 많아서 새벽3시까지 일하고 일어나서 바로 출근하고 이랬거든
출퇴근길에 멀미나서 애들 경기도 5분 쪼개서 보다고 오늘 드디어 2경기 다 봤는데ㅠㅠ
민형이!!!! 민형아!!!! 세체원!!!!!! ㅠㅠ 나 심장이 벅차서 '우리 원딜 구마유시!!' 소리치고 싶다ㅠㅠ
으허허허헝 ㅠㅠㅠㅠ 우제도 넘 잘하고 아니 다들 미쳤어 페케 한몸이고 국제전 오너는 입아프고ㅠㅠ
우와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회사일 너무 힘들었는데ㅠㅠ 그래도 애들도 열심히 경기하는데 나도 현생열심히 살자 이랬더니ㅠㅠ
역시 효자들이야ㅠㅠ 얘들아 므시 우승가자!!!!!!! 아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