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7월달에 병 걸렸는데 그거 불치병이라

원래 하반기에 일 쉬고 다른 꿈 찾아 이직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몸이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래도 집에서 뭐라도 조금씩 공부했는데

연말 가까워서는 그냥 다 무너져내려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거든 

근데 상혁이가 저렇게 말해주니까ㅠㅠㅠ

나 다시 뭐든 하고 싶다 상혁이 일부니까 나도 열심히 다시 살아볼래 

눈물이 안멈춘댜..( ᵕ̩̩ㅅ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