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 팔았을때 사이즈 고민하다가 못샀는데
슬슬 여름가고 가을오니까 번장까지 뒤져보면서 고민하고 있었거든?
그러다가 며칠뒤에 땋 페이커 청데님 사진 올라오길래 설마설마 하고 기다렸더니 재판매 하더라고
블랙이랑 블루랑 고민하다가 일단 블랙 사서 입자 하고 샀는데
너무 만족스러운거임
그래서 번장에 페이커 데님자켓 구해요 글에 하나하나 톡 보내서
지금 티원샵에서 입고했어요 하고 알려줌 ㅋㅋㅋㅋ
9월에 사서 진짜 추석부터 내내 그것만 입음
안입은 날은 세탁하는 날 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덕심빼고서라도
옷이 휘뚜루마뚜루 아무거나랑 입어도 다 괜찮음
치마랑 입어도 좋고 바지랑도 잘어울리고
옷자체도 진짜 만족스러운데
올해 페이커 애착자켓이라서 더 기분 좋음
블랙 하나 샀는데 블루 안산게 너무 후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