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텀 라인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케리아: 라인전에서 채굴하거나 리드할 수 있는 조합이 딱히 없어서 우리가 바텀에서 벌 수 있는 조합이 없어서 우리 팀의 스노우볼 루트가 하나 막혔다. 실제 바텀 라인전에 대해서는 지금 챔피언을 쓰면서 교전에서 손해를 보기도 해서 밀리는 거 같다.
페이커가 경기장에도 오는 모습을 보였다
임재현 감독대행: 경기장에는 치료가 없는 날에는 자주 와서 경기를 보고 응원을 해준다. 그 외의 날에는 치료를 받고 있다. 출전시에는 팀에서 알릴 예정이다.
페이커 복귀 이외의 전략이 있나
임재현 감독대행: 처음에는 2주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손목 상태가 2주를 쉬고 경기를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지금까지 왔다. PO를 앞두고 있는데, 이 전까지는 돌아올 수 있다로 이야기 하고 싶다.
페이커 없이도 나머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지
케리아: 우리의 경기력이 안좋고 결과도 안 좋아서 어떨지 모르겠다. 다음 경기도 힘들거라 생각한다. PO 전이니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인터뷰를 마치며
케리아: 데뷔 후 처음으로 겪어보는 연패고, T1이라는 팀도 이렇게 연패를 한 게 오랜만이라 죄송하다. 8월이라고 당장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힘들겠지만, PO부터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 8월에는 T1이 왜 T1인지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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