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은 연습 과정서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경기 내에서 잘 안 나왔다. 스크림처럼 편안한 모습이 나오지 않는 거 같다. 1세트 같은 경우 밴픽적인 부분서 '제우스' 선수가 힘들 수 있는 부분을 잘 넘긴 거 같다. 그 부분에 대해선 미안하게 생각한다.
('페이커' 이상혁의 부상에 관한 질문에는) 아직은 치료받는 중이다. 내부에서도 게임을 할 수 있는지를 체크 중이다. 출전하게 된다면 팀에서 공지를 하게될 거 같다. 선수 상태가 중요하지만 그래도 플레이오프까지는 복귀를 목표로 치료하고 있다.
(경기 내에서 마음이 급해지는 것에 대해선) 따로 심리 상담을 받는 선수도 있다. 부담감을 떨쳐버리기 위해선 스크림에서 하는 거처럼 편안한 마음이 돼야 한다.
3위 경쟁은 멀어졌지만, 플레이오프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최대한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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