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직장 이동을 하게 돼서 급하게 집을 알아보다가
신축 첫입주(25년 11월 등기 확인)빌라 가계약을 걸었어.
등기부등본 상 은행에 건물전체 근저당이 있는 상태
(등기부등본상 신탁은 없지만 신탁원부 확인 예정)
각 호실마다 수분양자가 따로 있음
계약 진행 예상되면 수분양자한테 호실 등기 이전하고
->호실에 딸린 근저당 말소 완료 및 허그 보증보험 전액가입
해주는 조건이야.
매매가는 약 7억 /호실별 예상 근저당 약 4억 /전세가는 2억초반
일단 이사가 급함+신축+직주근접으로 가계약을 걸긴했는데
정신차리고 좀 찾아보니 불안한거지ㅋㅋㅋㅋ
아 지방에 작은 집이 있어서 전세대출은 필요없긴해
여차하면 가계약금 날릴 생각하고
단기로 좀 지내다가 천천히 월세 알아봐야겠다 생각중인데
신축 빌라 안들어가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