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내가 혈육이랑 넓은 투룸에 살았어서 건조대를 이걸로 같이 썼거든 근데 혈육이 본가 들어가면서 나만 원룸으로 이사왔는데 큰걸 쓰다보니 작은거 쓰는 상상이 안되는거야... (한줄에 옷 하나 널 정도로 넓게 썼었음) 그래서 이걸 그대로 들고 왔더니 안쓸때도 공간 차지를 너무 해서ㅜㅜㅜ 다른걸로 바꿔보려는데

이거 어때보여? 넓게넓게 널 수 있으면서도 공간 차지 덜하는걸 찾고 있는데

접었을땐 이렇게 된대 괜찮아보여? 근데 이게 맨 위에 큰거의 두배 가격임ㅎ 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