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평 분리형 구축, 완전 주택가라 조용함
집이 좀 낡았는데 구조는 내가 원하던 구조와 일치
2층, 창문은 큰데 볕 잘 안 들고 벽 뷰 (옆건물X 그냥 담, 공간은 좀 있음)
역에서 15분, 버스 정류장에서 5분
이동 동선은 모두 평지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음
부엌 사용이 불편하게 생김 (부엌을 거의 안 쓰긴 함)
원하는 동네
2.
6평 오픈형 신축
창이 크고 빛이 잘 듦
대로변 건물의 4층이라 도로?뷰+도로 소음 조금 있는 편
근처에 큰 시장이 있음
역에서 10분
더블역세권이지만 한쪽은 내가 이용하지 않는 라인
엘베 있음, 관리자가 따로 있어서 관리 잘 됨
대부분 여성 입주자
원하는 동네와 거리가 있음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체력 쓰레기인 뚜벅이+지하철 이용자인데
지금가지의 최종 후보가 저 둘임
둘 다 버리고 발품 더 팔아봐야 할 것 같긴 한데 진짜 너무 지쳐서..
일단 둘 중 하나라도 확실하게 버리고 생각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