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임 46형(전용면적 46m², 방2개 거실1개) 살고 있고 최대 4년까지 살 수 있는데 올해 초에 입주해서 3년 정도 남았어
지금 청약할까 말까 하는 곳은 37형(전용면적 37m², 방1개 거실1개) 임
우선 지금 살고 있는 곳은 평지, 버스 노선 많음, 도보 30분 지하철 있음, 주변 인프라 좋음, 본가랑 걸어서 15분 걸림 이고 청약할 곳은 언덕, 버스 노선 별로 없음, 개발 중인 지역, 지하철 공사 중인데 완공 되면 도보 20분, 주변 인프라 없음
글만 봐선 왜 가? 싶은데 ㅋㅋㅋㅋㅋ 우선 내가 차가 있고 지금 살고 있는 곳은 밤 되면 냄새가 나... 맘카페에선 주변에 축사가 있어서 그렇다는데 축사가 산 쪽에 있어서 본 적은 없어 청약 아파트는 냄새 관련 글은 못 본 것 같음 그리고 아무래도 면적이 작아지다 보니 임대료가 저렴한데 내가 곧 백수라 돈 한푼이 소중함ㅠㅠㅠㅠ 게다가 지금 사는 곳은 최대 4년이라 3년 뒤에는 나가야 하는데 그럼 내가 30대 중반이라 자칫하면 청년 혜택을 못 받을 것 같아서.... 청약 아파트는 최대 30년까지 살 수 있거든 지금 사는 곳은 4nn세대에 준공한 지 10년 가까이 되는데 청약 아파트는 1nnn세대에 작년에 첫 입주한 새 아파트고 가보니까 차량 차단기랑 공동현관 출입하려면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더라
청약 할까말까 고민중인데 덬들이라면 어떻게 할래? 그냥 살다가 현재 사는 곳 작은 평수 청약 뜰 때 까지 존버할까 아님 넣어봐? 둘 다 같은 지역이고 구 단위만 달라짐! 예를 들어 지금 사는 곳은 서울 종로구인데 청약은 서울 동작구 이런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