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저 세개 다 당첨돼서 살아봄ㅎㅎㅎ
나도 초반엔 신청하면 다 떨어졌었는데 어느순간 이렇게하니까 다 당첨됨
1. 작은평수를 노린다
2. 새로짓는 곳을 노린다
새로 짓는 곳은 뭔가 교통도 불편하고 주변에 뭐가 없을 확률이 높기땜시 경쟁률이 적음. 한 1-2년 지나면 살만해지긴함. 뭐 이거저거 생기고 버스 노선도 늘고...
아무래도 작은평수는 경쟁률이 적지. 그래도 너무 작은곳은 주거만족도가 떨어질수있으니까... 난 26형~39형 이렇게만 노림. 사실 39형도 경쟁률 개치열해서 26형이 그나마 안전빵
지금은 공공임대 분양전환 아파트 사는데 (36형짜리) 평수 작아서 진짜 인기 없었엌ㅋㅋㅋ 다른 평수들이 100대1이라면 10대1 정도???
어차피 결혼도 안하고 애도 없으면 특공도 안되고 순위가 떨어지기 때문에 큰평수는 노려봤자임. 지방은 모르겠지만 서울이나 수도권은 될 확률은 아예 없다고 봐야하고 그나마 40형 미만의 작은평수들을 노릴만함.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너는 이런거 다 잘되냐고 부럽다길래 저 팁을 알려줬는데 그렇게 작은데서 어떻게 사냐고 ㅠㅠㅠㅠ
긍데 혼자 살면 충분히 괜찮은데....
뭔가 동네에 새로 짓는 곳 있으면 거기 꼭 노려봐.
같은 국민임대라도 확실히 경쟁률이 덜함.
내 주거만족도는
국민임대>공공임대>행복주택 이었음.
집 자체는 공공임대 아파트가 브랜드아파트고 커뮤니티도 있어서 좋은데 걍 국민임대 개 싸서 좋았엌ㅋㅋㅋ 내가 살던 아파트 기준 보증금 3천에 월 6만원 ㄷㄷㄷ 진짜 평생 살고 싶을정도여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