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지나도 의견 달아주라ㅠㅠ 나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심란해. 그냥 우리집만 이런거라 나만 참고 넘어가면 되는데 내가 아득바득 우기는건가ㅠㅜ
내가 첫입주고 입주하고 보니까 안방 베란다쪽 바깥 이중창샤시가 중앙이 주저앉아서 휘어있어. 샤시랑 창문이 위쪽이 안 맞물리고 양끝에만 맞물려있는 형태야. 그것때문에 모르고 열었다가 방충망에 도로로 떨어지고 진짜 큰일날뻔 했거든. 지나가던 사람, 한 발자국 옆에 떨어져서 박살나서 진짜 놀라고 ㅠㅠㅜ 진짜 사람이 안다쳐서 망정이지 5층인데 진짜 인명사고 날뻔했어. A/s도 닥달해서 겨우 연락왔는데 내일 방문해서 살펴볼껀데 아마 방충망 못열게 해야한대. 샤시를 다시 달수 없다고. 그게 뭔소리냐 창문도 못여는거냐, 창문은 여는데 방충망은 못 열게 막는대. 좀 이해가 안가는데 창문은 여는데 방충망은 왜 못여나?, 방충망을 샤시틀에 고정해서 창문은 열수있다라는 건가? 이중창문이 훨씬 무거운데 고작 모기장(방충망)으로 고정이 된다는건가? 아니 내가 중간에 세탁기를 바꾸거나 수리보내거나(안방에서 베란다 드나드는 폭이 좁아서 무조건 사다리차와야돼. 샤시하자도 세탁기 설치하면서 알게됐어), 하다못해 계약기간 지나면 세탁기도 사다리차로 내려야하는데 이게 말이 되나? 그때는 그럼 누가 뜯었다 닫았다 할건가? 비용이 발생하면 누가내는데??싶고. 방충망 못연다니까 너무 답답한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싶어. 덕들이라면 어떻게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