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처음에는 보증보험 완료되면 알려주세욧! 하고 별말 안했는데
두달 가까이 감감무소식이라 허그에 물어보니까 그때까지 가입신청을 아예 안했대 미친 ㅋㅋ
득달같이 전화하니까 그제서야 설 끝나고 하겠다고 하더라
어이없어서 중개사한테 다 연락하고 닥달해서 설 전에 가입한다는 말 들었는디
그러면서도 임대사업자라 어차피 3개월 안에만 들면 된다구 계속 미룸.... 자기 전세금 안떼먹는다고 아니 그것보다 제 마음의 평화 문제라구욧...
게다가 내가 알기로 1월 지나면 보증보험 요건 바뀌어서 이 보증금으로 가입할 수 있는지가 불확실할 수도 있어서 빨리 했으면 했던 건데 ㅜㅜ
오늘 아침에 접수증 받은거 있음 보내달라고했는데 연락없네
그 3개월 의무가입기간도 한달도 안남았우... 계약서에 보증보험 특약까지 걸었는디!! ㅠㅠ
집주인이 이렇게 느긋하게 보험 가입하는거 흔한 일이니...... 내가 예민떠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