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집이 시골이라 그 근처에서 집을 사지는 않을 거 같은데
사실 지금 외노자인데 ㅋㅋㅋ 한국 귀국도 생각중이거든 (나와산지 10년 넘었엉)
그런데 집 외에는 연고가 없어서 어디에 사야할지도 고민이고
막상 아는 동네들=유명한 동네다보니 집값 너무 비싸고 ...^^
보통은 직장이나 학교 같이 뭔가 자주 다니는 데 위주로 잡을 거 같은데
내가 만약에 한국회사로 입사한다고 해도 거기를 정년까지 다닐지 모르는데 출근 맞춰서 사는게 맞나싶고??
이제 신축의 꿈은 내 잔고로는 꾸지도 못하겠고 ㅋㅋ
적당히 괜찮은 동네 구축 사서 아기자기 잘 꾸며서 사는게 목표인데 동네를 못정하겠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