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원대 초반의 구축 아파트 매매를 고려중인데,
지금 오피스텔 전세금으로 1억 7천 정도 묶여 있거든.
나머지는 보금자리론 대출을 생각하고 있어.
계좌에 따로 현금으로 모아놓은 돈이 조금 있긴 한데
그걸로는 계약금이랑 인테리어, 이사 비용 등등 부대비 정도만 가능할 것 같거든.
그런데 중도금은 생각을 못했네.
중도금 생략하는 경우도 많다지만 계약 안전성?을 위해 30~50% 정도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전세금에 대출 더해서 매매한 덕들 있다면 어땠는지 궁금해.
중도금 치렀는지, 계약금-잔금으로만 했는지
중도금 했다면 따로 중도금을 위한 대출을 받았는지...
미리 고마워. ㅠㅠ 매매가 처음이라 모르는 게 너무 많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