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성동구, 강서구쪽 살다가
회사땜에 경기도 3년 가까이 살구있는데
다시 서울로 이직하게 되어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 이사 고려중에있어 ㅠ
회사는 동대문구~성동구인데 완전 주변은 너무 비싸서
1 마장역~답십리역~장한평역
2 먹골역~태릉입구역~화랑대역
이렇게 생각중에있어.. 답십리는 살기좋다고 많이 들었는데
특히 마장역이랑 태릉입구역은 어떤지 들어본 바가 없어서 궁금해!ㅠ
혹시 어떤지 알려줄수 있을까? 치안이나 동네분위기 등등... 여자 혼자 살기 괜찮은지...
혹시 더 추천해줄 동네 있으면 해줘도 너무 고맙구.. 특히 성북구 강북구는 내가 동네를 잘 몰라서 이쪽 관련 얘기도 맘껏해주라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