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아래 글 쓴 덬 나랑 같은 집 사는 줄 ㅠㅠㅋㅋ
복도식 구축 아파트인데, 윗집 거의 매일 드르륵드르륵. (대체 이 드르륵 소리의 정체가 뭘까)
그리고 분명 무게와 걸음 걷는 속도가 성인인데 엄청난 발망치 종일 이리저리 쿵쿵쿵.
소음 자체도 짜증 나지만, 아이도 아니고 성인인 것 같은데 조금도 조심하려고 하지 않는 그 태도에 너무 화가 남.
근데 아파트 같은 경우 이 소음의 진원지가 바로 위층인지 위의 옆인지, 정확히 알수 없다는 게 문제고,
관리사무소에 얘기해서 방송을 한다 해도 저런 사람들은 어차피 신경 안쓸거란 게 너무 뻔해.
나 진짜 층간소음 때문에 사건 벌어지는 그 심리가 좀 이해되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