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은 매번 외출/온수로만 두다가 11월 폭설때 이후로 이제 잠잘때 켜두고 주말에 집에 있을때는 종종 키거든?
아파트도 아니고 빌라 1.5룸 한 12평 정도 되는듯하고
주중에는 밤 12-아침9시 정도로 해서 틀고 주말에는 거의 최근 12월 들어서부터 튼거라 11월달 요금에는 안 틀었다고 봐야함.
전 달까지는 내가 요리도 안 하고 난방도 안 떼니까 가스비가 거의 그냥 제로였는데
요번에 11월 요금이라고 8만원대 나와서 깜짝 놀랐어. 12월, 1월 요금 무섭...아니 무슨 이십몇평 아파트처럼 나오냐고...
집주인 말로는 외출할때 아예 끄고 나가는게 덜 나올거라던데
지금 막 찾아보니까 외출로 돌리지 말고 그냥 난방 온도를 몇도 낮추고 나가라는 말도 있어서
덬들은 겨울철 보일러 작동 어떻게 돌리고 있어?
보일러 옵션이 난방/외출/아예끄기 밖에 없다면 출근할때 난방 온도만 낮추고 가는거 vs 외출로 돌리는거 중 뭐가 좋은지 추천 좀.
여행 3박4일 곧 예정인데 이럴때는 아예 전원 끄고 나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