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도 아니고
걍 야밤에 문자나 전화 하면서
다짜고짜 본론부터 따지듯이 쏟아내는데
기본 예의 문제 아니냐고
오늘은 갑자기 9시에 전화와서는
어 난데 혹시 집에서 밥 태워? <- 이게 진짜 첫마디
????????????
저 회산데요..
그리고 저 밥솥도 없어요 ^_^ (이깍물)
아니 밥을 가스레인지로 하나봐 누가 밥을 태워!!!
... 뭐 밥을 안해먹으니까 밥솥도 없는 건데 나겠냐고요
... 전 회사에요 ^_^ (이깍물222)
어 알았어~ (뚝)
... 혹시 집이야? 가 1번 질문 아닌지... 미안 알았어~~ 정도는 해야 하는 거 아닌지..
자기집 반층 밑이 우리집이고 옆집 공실이라 오해는 할 수 있는데
옆집 있었을때도 늘 저모양이었어서 열받음
해외 있을 때도 이런 적있음 하 열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