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가족 각자 방에 자려고 누워서 소리조차 안낫는데 뭘 쾅쾅 털어트리거나 일부러 발 쾅쾅거리고 밤11시 넘어서는 쇠구슬 떨어트리는 소리 오분이상 남.
이건 걍 누가봐도 일부러 저러는 불규칙한 소리임.
그래서 지금 한 몇개월을 참다가 경비실에 말했고 경비원이 윗집가서 말했는데 윗집사람이 화만 내서 대화가 안된다는거임.
그리고 누가 먼저 시끄럽게 했는데 이말을 전하라고했데 우리한테.
그래서 이말 듣고 아빠 화나서 아니 집이 시끄럽거나 소음을 내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도대체 무슨 소리가 난다는거냐
경비원한테 말하니까 위에서 계속 뭐라고 큰소리로 말하면서 소리치고 있는거임.
그래서 경비원이랑 올라가서 윗집이랑 대화하려고 하니까 누가 시끄럽게 굴었는데 저소리만 하면서 소리 지르고 내가 정신병자야??어???이러면서 화만냄ㅋㅋㅋㅋㅋㅋ아니 도대체 무슨 소리가 나고 언제 소리가 나눈거며 우리집에서는 이런 소리가 매번난다 대화로 해결해보자 해도 듣지도 않고 울집 소리 조금만 내보래 ㅋㅋ이게 보복한다는 소리잖아ㅋㅋㅋㅋ하 눈 부릅뜨고 소리만지르면서 저렇게 말하는데 대화가 안된다..할머니 할아버지임..
우리 여기 10년넘게 살면서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고 울집 뿐만 아니라 울동 전체가 걍 조용했는데
1년전쯤 저집 이사오고 부터 생긴 거임 이런 소음이.
몇일동안 천장 전등이 흔들정도로 애가 뛰어서 참다가 웟집 이사왓으니 얼굴도 트고 뛰는것만 조심좀해달라고 들기름 가져가며 부탁했는데
일주일후에 윗집에서 도로 우리 현관손잡이에 준거 그대로 걸어둔적 있었거든?
근데 그걸 이야기하면서 그때 울집에서 찾아와서 손자갔다고 그걸 ㄱ ㅖ속 말함 하
솔직히 윗집 새벽5시 발망치, 시도때도 없이 짖는 개새끼소리, 쾅쾅 거리는거, 쇠구슬, 바닥에 폰진동(난 울집에 폰 숨겨둔줄알정도로 진동소리남ㅋㅋ)
여태 참은 거였거든?
그러면서 계속 울집이 시끄럽다고 주장하는데 내가 찍은 동영상 한번 보시라 지금 울집 상황이다 이래도 보지고 않고 무조건 울집이랰ㅋㅋ
이러고 대화가 안되서 내려왔는데 미치겠다 진짜ㅋㅋㅋㅋ
저러고 내려와서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약하게 또 쇠구슬 떨어트림ㅋㅋㅋ
그래도 약해지긴 했네 구슬 떨어트리는 높이가 낮아졌나봄ㅋㅋㅋㅋ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