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가 부담했었거든 

근데 올해는 엄청 추워진다고도 하고 됐다 안됐다 더이상 스트레스 받기도 싫고 해서

새로 교체를 하고싶어

근데 집주인은 예전에 고장났을때부터 그냥 알아서 하세요 하고 해준다 만다 뭐 돈에 대한 말은 없는데다

배려 많이 받고 싸게 들어와있는거라 대놓고 물어보기도 좀 그래서

그냥 내가 새걸로 설치하고 나중에 내가 나가게되면 이걸 내가 뜯어가고 다시 원래 보일러를 설치해놓고 가는건 법적으론 가능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