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돌아가는 시간 보면 미니 세탁기 설치한거 같은데 화장실에..정말 매일 소음에 고통받는다
여기가 넓지는 않아도 베란다가 잘 되있고 베란다에 충분히 세탁기 설치공간 좋은데
굳이 화장실에 설치한 이유가 있을거같긴 한데 그건 각자 생활이니 알바아니고
나도 알고 싶지 않은데 ㅋㅋ 진심 원룸촌같이 다닥다닥 붙은 벽간 층간 소음 심한 건물인데
옆집인지 윗집인지 화장실 세탁기 돌릴때마다 화장실 문을 닫아도 진동과 소음이 거슬릴정도로 심함
그래도 적어도 2-3일에 한번 그러면 그러려니 할텐데
정말 정말 1일에 한번씩 그것도 꼭 밤 11시 넘어서 ㅋㅋㅋㅋ 아니면 아침 7시임 ㅋㅋㅋ 아침은 그냥 그렇다고 치겠는데
밤 11시 넘어서 매일 돌리는건 뭘까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돌림 출근도 일찍하고 퇴근이 엄청 늦은 사람같긴하던데
직업 사정이 있다고 쳐도 나도 덕분에 매일 고문받아서 힘들어 ㅋㅋ 나도 일찍 일어나야되서 잠 11시쯤 자는데 진짜 딱 ㅋㅋㅋㅋ
그시간쯤 매일 화장실 문 아무리 꼭 닫아도 새어나오는 진동과 세탁기 소음 ㅋㅋㅋ...조용할땐 더 소음크게 들리는거 알지?
문제는 이게 옆집 or 윗집인데 어딘지 아직 판별이 안되는데 거의 옆집으로 생각중임
화장실이 서로 붙은 구조같기도 하고 옆집 사람 문 부서져라ㅋ 쾅쾅 닫는 습관땜에 알기싫어도 언제들어오고 나가는지 아는데ㅋㅋ
정확히 옆집이 맨날 늦게 들어오고 나서 그 뒤에 세탁기 들어오는 소리가 나는거같더라고...
세탁기 소리는 그런데 민원 어렵지? 쪽지라도 붙여볼까?
전에 옆집 살던 사람은 걍 베란다에 설치했던데 베란다에서 돌려도 들리긴 하지만
적어도 그 베란다 유리문 닫으면 진동이나 소음 대충 무시할만큼은 되서 신경써본적이 없음
그런데 화장실은 ㄹㅇ 문을 닫아도 진동과 소음이 적나라함..그리고 일단 매일 매일 매일 한밤중과 새벽에 돌린다는게 고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