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할 때부터 화장실 문이 안닫혔음. 계약할 땐 몰랐는데 입주할 때 앝게됨
주인한테 고쳐달라고 했는데, 고쳐준다고 계속 미루다가 나한테 많이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 살면 안되겠냐고 함
내가 그러면 일단 살겠는데, 살다가 불편하면 말할테니 그땐 꼭 고쳐달라고 했고 주인이 알았다고 함 (문자 있음)
여름쯤에 에어컨이 고장나서 집 주인이 아예 새로 바꿔주기도 했어
이제 계약을 갱신할 때가 됐는데, 마땅치가 않아서 그냥 이 집에 계속 살려고 하는데 월세가 2만원이 오른다고 하거든
월세 올리는 김에 화장실 문 고쳐달라고 하고 싶은데 ... (겨울엔 바람이 들어와서 ㅠ) 얘기 꺼내볼만 한 것 같아? 뭐라고 말을 꺼내는게 좋을까? ㅠㅠ
사실 주방불도 잘 안켜지는데 이건 참을만 해서 걍 살려고....
계약 연장하겠다고 하면서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해 ㅜㅜ 고쳐달라고 할만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