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인되어있는 오피스텔 살다가
너무너무 작고 답답해서
내 예산에 맞는 그리고 지금 오피스텔(25년정도됨) 보다는 새집인데 찾다가
평수 약간 넓고 베란다있는 엘베없는 빌라로 가게되었는데
가전은 다있는데
가구가 없어서 난 처음에 집꾸미기 해봐야겠다하고 신나했는데
사다리차비용이며 뭐며 하면 돈이 남아나질 않겟더라구
그리고 어쨋든 내가지금껏 집 안꾸미며살았던것도 월세방인데..굳이..?이러면서 안사기도햇구..
지금 짐 90%가 옷인데
내눈엔 다 필요해보이고 입을 옷들이라 뭘 어떻게정리해야할지 모르겟어ㅠㅠ
집에는 형편상 물건 많이 못보내ㅠㅠ